전북 남원시의회가 지난 17일 제27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책 제언을 이어갔다.
이날 발언에 나선 한명숙, 염봉섭, 김길수, 오창숙 의원은 남원시가 직면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짚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과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길수 의원은 남원시가 글로컬 캠퍼스, 경찰수련원 유치, 남원역세권 투자선도지구 등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더불어 시정운영의 성찰과 쇄신이 필요한 네 가지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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