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폭우·강풍에 팔레스타인 주민 인도주의적 위기"
일주일간 이어진 폭우와 강풍 때문에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하고 있다고 BBC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한 폭우와 강풍으로 건물이 붕괴하면서 최소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구호물자 배송을 관리하는 이스라엘의 국방부 산하 기구 코가트(COGAT)는 하루 600~800대의 구호 트럭이 가자지구로 진입하고 있다면서 휴전 이후 텐트와 방수포 31만 개가 전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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