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인센티브를 통해 혁신을 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대전환 시대 공정거래 정책 방향에 관심 있는 기업 등 관계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윤한홍 위원장은 "공정위의 역할이 정부에 따라서 많이 다르다"며 "국민의힘 계열 정권이 들어오면 시장에 자율성을 많이 주고 기업 혁신을 방향으로 경쟁의 자유를 많이 주는데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권이 들어오면 큰 정부가 일을 많이 하고 기업에 간섭도 많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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