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치매 어르신과 가족 살피는 '안전망'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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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치매 어르신과 가족 살피는 '안전망' 가동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지원하는 치매안심센터와 치매가족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하는 등 '치매 안전망'을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치매어르신 재가돌봄서비스는 경조사나 병원 진료 등으로 가족이 집을 비워야 할 때 연간 64시간 한도 내에서 요양보호사가 집으로 찾아가 치매 어르신을 가족 대신 돌봐주는 제도다.

이수희 구청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 환자 가족의 정서적·경제적 부담을 덜어 어르신이 정든 동네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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