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행감 갈등 심려, 송구…예산안 시한 못지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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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행감 갈등 심려, 송구…예산안 시한 못지켜 유감"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피고인 신분 운영위원장 주재 행정사무감사’로 시작된 도의회 파행 사태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또한 4년 연속으로 새해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 처리하지 못한 일과 관련해서도 도의원들의 제역할을 당부하며 유감을 표했다.

이날 김 의장은 11대 들어 단 한 차례도 지키지 못한 법정 시한 내 새해 예산안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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