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기자┃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가 WKBL 올스타 팬 투표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6일(토)부터 17일(수) 14시까지 진행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이이지마 사키가 WKBL 아시아쿼터 선수 최초로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라고 18일 알렸다.
지난 시즌 올스타 투표에서 15위(총 16명 선발)를 기록했던 이이지마 사키는 올 시즌 단숨에 1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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