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문발동 자유로 휴게소의 도로구역 결정을 완료하고, 경기도와 양여계약을 체결해 자유로 휴게소의 소유 및 관리 권한을 최종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를 기념해 지난 17일 '자유로 휴게소 파주시 이관 기념식'을 열었다.
2011년 파주시 행정구역 개편으로 교하읍 문발리가 문발동으로 승격하면서 파주시가 도로관리청 권한을 넘겨받아야 했으나 이후에도 경기도는 휴게소 운영권을 유지하며 연평균 4억7천만원 규모의 임대수익을 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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