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명절과 연말이면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를 조용히 찾는 한 사람이 있다.
시나브로 그는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사는 이웃’의 마음으로 스스로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미 자발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 제안을 받으며 봉사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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