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국방비 증액 약속, 트럼프 외교 최대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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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무총장 "국방비 증액 약속, 트럼프 외교 최대성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나토 회원국들이 국내총생산(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기로 약속한 것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교정책의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보도된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나토가 트럼프 대통령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강해졌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집단 안보와 나토와 우크라이나에 있어 좋은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논의되는 안에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통제권을 러시아에 넘기는 대신 러시아의 추가 침공을 막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나토 집단방위 조항(5조)을 모델로 한 안전 보장을 미국이 제공하는 방안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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