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18일 차량 계기판 뒤에 탑재돼 운전자를 모니터링하는 ‘차세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Under Display Camera, UDC)’을 개발하고 이를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UDC는 차량 내부 카메라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 감지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의 핵심 부품이다.
LG이노텍의 신형 UDC는 차량 계기판 디스플레이 뒤에 완전히 숨겨져 카메라가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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