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처가 창설 62주년을 맞아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쇄신 작업을 종합 점검했다.
황인권 처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올해는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우리 스스로에 대한 성찰과 국민께 잘못을 사죄하고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핵심 과제로 인적·조직 쇄신과 조직 문화 개선을 추진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새 정부 출범 이후 경호업무 정상화와 헌법적 가치에 부합하는 공적 경호기능 확립을 목표로 인사·조직·문화·경호업무체계 등 4개 분야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과 쇄신 작업을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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