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위치한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직원 110여 명이 대피했다.
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쯤 제주시 월평동에 위치한 카카오 본사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카카오 본사에 근무 중이던 직원 110여 명은 모두 대피해 재택근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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