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계기판 뒤에 탑재되는 '차세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UDC)'을 개발하고 CES 2026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메라는 차량 내부 운전자를 모니터링하는 DMS(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의 핵심 부품이다.
LG이노텍은 LG디스플레이와 협력해 2024년부터 신제품 개발에 착수했고, 1년여 연구 끝에 디스플레이 뒤에 카메라를 숨기면서도 화질 저하를 없앤 '차세대 UDC'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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