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 이하 씨어스)가 심전도(ECG) 자동 판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보정하는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씨어스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으로 자사 심전도 분석 기술을 미국 특허 체계 아래에서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씨어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가 미국 부정맥 진단 시장 진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핵심 알고리즘에 대한 기술 보호를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미국 시장에서의 사업 전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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