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쿠팡 사태 범부처 대응 ‘총력’···GPU 배분 방향 확정
정부가 쿠팡 사태 관련 관계부처가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쿠팡사태 범부처 대응방향’을 수립했다.
이날 과기장관회의에서는 최근 쿠팡 고객 정보 유출 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 안건으로 보고된 ‘쿠팡사태 범부처 대응방향’을 포함해 국가 AI 혁신을 위한 첨단 GPU 확보·배분방향, 기초연구 생태계 육성 방안 등 총 10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발표된 ‘첨단 GPU 확보·배분방향’에 따라 관계부처와 민간에서 GPU 등 AX 대전환을 위해 필요한 자원이 있다면 과기장관회의에서 논의해 사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