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드러난 프로야구 아시아쿼터, 대세는 日 출신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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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난 프로야구 아시아쿼터, 대세는 日 출신 투수

10개 구단 중 9팀이 투수, 그중에서도 7팀이 일본 출신 투수를 택했다.

프로야구가 새 시즌 아시아쿼터 도입을 앞두고 변화의 중심에 섰다.

아시아쿼터 투수들 다수가 영입 보도자료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갈 수 있다'고 소개된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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