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맞춰 1회용품 감축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앞서 공공청사 내 다회용 컵 공유시스템을 구축하고, 공무원 '1인 1 텀블러' 사용을 권장했다.
시는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다회용기 240만개 이상이 사용되면서 생활폐기물 34t이 감축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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