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미국에서 가스터빈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북미 시장 확대 속도를 높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빅테크와 380㎿급 가스터빈 3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0월 체결한 가스터빈 2기 공급계약에 이은 추가 수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약 두 달 동안 동일한 미국 빅테크 기업과 총 5기의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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