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원 규모' 한화시스템, 천궁-Ⅲ MFR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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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원 규모' 한화시스템, 천궁-Ⅲ MFR 계약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3단계 사업인 'M-SAM 블록-Ⅲ' 체계개발 다기능레이다(MFR·Multi-Function Radar) 시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지금까지 한화시스템이 수행한 모든 AESA 레이다 관련 사업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될 한화시스템의 천궁-Ⅲ 다기능레이다는 탄도미사일과 항공기 외에도 순항미사일과 무인기 등 미래형 대공 위협에 대응이 가능한 하층방어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한국형 전투기(KF-21) AESA 레이다 외에도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다기능레이다(L-SAM MFR) △장사정포요격체계 다기능레이다(LAMD MFR) △울산급 배치-Ⅲ 다기능레이다(FFX Batch-Ⅲ MFR) △한국형 차기 구축함 다기능레이다(KDDX MFR) 등 다양한 체계에 AESA 레이다 기술을 적용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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