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기간 동안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주요 통신센터에는 1000여 명의 네트워크 전문가가 배치돼 유무선 서비스 이상 여부를 점검한다.
KT 네트워크운용혁신본부장 오택균 상무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새해 해맞이 행사 등 연휴 기간은 대규모 인파와 트래픽이 동시에 발생하는 시기"라며 "크리스마스와 새해까지 이어지는 모든 행사 구간을 아우르는 집중관리로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한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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