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이 10℃ 이하로 내려가면 양식 어류의 생리 기능에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것이 수산당국과 현장 어업계의 공통된 설명이다.
수온이 7~8℃ 이하로 내려가면 본격적인 폐사 위험 단계로 분류된다.
경남도는 최근 수년 동안 경남지역에서 저수온 피해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나, 올해 2월 입춘 한파로 양식어류 약 80만마리가 죽어 29억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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