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는 자회사 다인이 2025년 근로복지넷 상담 운영 결과 올해 약 1만5000건의 상담을 제공, 상담이 근로자의 심리 회복에 분명한 변화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2025년 상담 이용자의 41.4%가 감정노동·비정규직·맞벌이·직장 내 괴롭힘 등 취약계층 근로자로 확인, 심리적 부담이 큰 근로자층에 EAP 상담 지원이 집중적이고 폭넓게 활용된 것으로 분석됐다.
다인 관계자는 “올해 근로복지넷을 통해 다양한 근로자들이 심리적 회복과 지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EAP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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