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AI, 중국이 미국보다 더 무서운 상대 될 수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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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AI, 중국이 미국보다 더 무서운 상대 될 수도"(종합)

배 부총리는 강연에서 "올해는 민관 협력을 통해 첨단 인공지능(AI) 인프라를 확충하고, 글로벌 빅테크로부터 기술 협력과 투자를 이끌어 내는 등 AI 3강 도약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배 부총리는 "여전히 미국을 중심으로 AI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중국도 만만찮다.

그는 "한국도 미·중 사이 나름의 포지션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직 준비할 게 많이 있고 글로벌 1, 2위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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