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메츠가 전 뉴욕 양키스 불펜 투수 루크 위버(32)와 2년 2200만 달러(약 325억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사진=AFPBBNews 위버는 이번 오프시즌 양키스를 떠나 메츠로 이적한 데빈 윌리엄스에 이어 또 한 명의 ‘양키스 출신’ 선수다.
위버는 2024시즌과 2025시즌 양키스에서 불펜투수로 126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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