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오늘(18일) '260억 풋옵션' 소송…눈물변론 이어갈까 [엑's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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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오늘(18일) '260억 풋옵션' 소송…눈물변론 이어갈까 [엑's 투데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사이 주주 간 계약 해지 소송이 이어진다.

하이브는 지난해 7월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와 어도어를 사유화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주주 간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민희진은 같은해 11월 사내이사직을 내려놓으며 하이브에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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