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승지가 드라마 플랫폼 드라마박스(DramaBox) 공개작 ‘빼앗긴 오빠들’ 주연을 맡았다.
이러한 경험은 짧은 시간 안에 감정을 압축해 전달해야 하는 숏폼 드라마의 문법과도 맞닿아 있다.
한 장면, 한 줄의 대사만으로도 캐릭터가 규정되는 숏폼 드라마 특성상, 정승지가 구축해온 ‘웹드 기반의 리듬감 있는 연기’가 ‘빼앗긴 오빠들’에서 어떤 밀도로 구현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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