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새롭게 지도할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이 포부를 전했다.
LAFC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도스 산토스 감독 취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베넷 로젠탈 구단주는 "도스 산토스 감독이 LAFC 사령탑이 돼 기쁘다.LAFC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생각한다.LAFC만의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와 맞는다.LA 지역사회에 목적의식을 갖고 자부심과 열정을 불어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도스 산토스 감독은 전술 정체성이 있고 우리의 문화와 리더십 스타일이 일치한다.LAFC 정체성을 지키고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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