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아가 치매를 앓는 어머니와 함께한 무대로 노래가 기억을 깨우는 순간을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 7회에는 14년 차 트로트 가수 배진아와 15년째 치매를 앓고 있는 78세 어머니 안민순 씨가 출연했다.
또 다른 기억은 딸을 향한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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