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상) 시상식이 2029년부터 현지 지상파 방송사가 아닌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사진=AMPAS) 오스카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구글(알파벳)의 유튜브와 다년간의 중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9년 열릴 제101회 오스카 시상식부터는 유튜브가 이 시상식의 전 세계 독점 중계권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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