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있는 토트넘 팬들 앞에서 작별 인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런던으로 돌아가서 토트넘 팬들을 만날 날이 너무 기다려진다”라고 말한 바 있다.
손흥민은 프라하전 복귀 발표 이후 "이적을 발표할 때 한국에 있어 런던에 계신 팬 분들께 직접 작별을 고하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렸다.그래서 10일에 다시 런던을 찾게 되어 행복하다.그동안 10년 넘게 나와 내 가족을 응원해준 토트넘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됐다.아마 감정이 북받치는 순간이 되겠지만, 나와 클럽 모두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토트넘에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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