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의 주주 간 계약 해지 소송 변론기일에 재등판한다.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및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대한 변론기일을 연다.
이후 같은 해 8월 민 전 대표는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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