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인쇄 소상공인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공공임대산업시설'을 구청사 인근(예관동 143번지 일대)에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 17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인쇄업 지원을 위한 공공임대산업시설 건축설계안을 통과시켰다.
중구는 인쇄업계 목소리를 반영해 더 많은 인쇄 소상공인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향후 18층 규모로 증축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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