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 오기 전 심폐소생술…의왕시장 살린 의인 정체, 정말 뜻밖이다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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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 오기 전 심폐소생술…의왕시장 살린 의인 정체, 정말 뜻밖이다 (+정체)

심정지로 쓰러진 김성제 의왕시장을 현장에서 심폐소생술로 살린 시민이 안양시 고위공무원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최대호 시장은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현장에 있던 한 주민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그 주민이 안양시 고위공직자였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이 전 실장이 평소 시에서 받았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떠올려 곧바로 현장에서 실행에 옮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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