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항공기 추적 애플리케이션 '플라이트레이더24'가 독도를 일본식 명칭인 '다케시마(Takeshima)'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구글 지도 역시 한국에서 접속할 경우 '독도'로 표기되지만, 일본에서는 일본 측이 주장하는 명칭인 '竹島(다케시마)'로 표시되고 있다.
서 교수는 "세계적인 포털과 SNS, 각종 지도 기반 앱에서 일본에서 접속할 경우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과 함께 글로벌 홍보 강화를 통해 잘못된 표기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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