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전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강인은 제로톱으로 나서 유효 슈팅을 한 차례 기록하는 등 PSG 공격을 이끌다 전반 31분 수비수와 부딪혀 쓰러진 뒤, 전반 35분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PSG는 첫 번째 키커 비티냐와 세 번째 키커 누누 멘데스가 플라멩구의 골문을 여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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