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조선소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빅3’는 최근 각각 AI전담 부서를 신설·개편하고 스마트조선소 구축에 나섰다.
스마트조선소는 설계부터 생산, 검사, 운항까지 전 공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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