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양성 전이성 고형암 ORM-5029의 임상을 자진 철회했던 오름테라퓨틱이 항체분해접합체(DAC·Degrader-Antibody Conjugate)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DAC는 항체분해약물접합체(ADC·Antibody-Drug Conjugate)에 표적 단백질 분해(TPD·Targeted Protein Degradation)를 결합한 접근법으로, 오름테라퓨틱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ORM-1153은 오름테라퓨틱이 항체분해접합체(DAC)를 구현하기 위해 구축한 자체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대표 파이프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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