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기업 규제 개선과 현장 중심의 애로 해소를 통해 기업 혁신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시 공무원들이 규제혁신 적극행정 워크숍 시작에 앞서 시청 본관 로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안양시) 17일 경기 안양시에 따르면 시 전체 기업의 99%는 중소기업으로, 신기술 기반 벤처기업이 중앙정부 규제로 인해 시장 진입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로 기업 애로 발굴…올해 총 42회 운영 안양시는 2017년부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며, 기업을 직접 방문해 규제 관련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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