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도 탈락인데 추첨제 물량도 줄어…청약통장 한달새 4.8만명 이탈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특히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추첨제 물량이 줄고, 가점제 물량은 확대되자 청약 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은 2030세대에서는 청약 통장 무용론이 확산하고 있다.
또 10·15 대책으로 규제지역이 확대되면서 추첨제 물량이 줄어들자 청약 가점이 낮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청약 통장 무용론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서울과 주요 지역의 청약 당첨 하한선(커트라인)이 높아지면서 인기 단지에서는 4인 가족 기준 만점 통장으로도 청약에서 탈락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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