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디펜사 센트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레알은 저렴한 가격에 젊은 유망주를 영입할 수 있다.토트넘 홋스퍼에서 양민혁을 700만 유로(약 120억 원)에 영입하려고 한다.레알은 항상 젊은 재능을 데려오려고 하며 이번 영입 타깃은 양민혁이다.양민혁은 토트넘 소속인데 포츠머스로 임대를 가 잠재력을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다.레알은 양민혁을 미래를 위한 영입으로 보는 중이다.양민혁의 장점은 레알에서 더 보여질 것이다"고 전했다.
레알 소식을 전하는 '마드리드 유니버셜'은 "양민혁은 토트넘에 온 뒤 QPR, 포츠머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면서 인상을 남겼다.양민혁 기록은 그의 능력 중 일부다.레알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일대일 상황에서 수비를 제치고 공을 몰고 갈 때의 가속력, 그리고 돌파할 때 자신감이다.레알은 양민혁 시장 평가 금액 이상을 지불하려고 한다"고 했다.
영국 '더 선'은 "양민혁은 베일, 모드리치에 이어 토트넘을 떠나 레알로 가는 선수가 될 수 있다.아직 토트넘에서 데뷔를 하지 못했는데 영입을 원한다.일단 카스티야에 데려와 1군에 활용하도록 만들 것이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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