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상계·중계·하계동 재정비안 고시…"자족도시 전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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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상계·중계·하계동 재정비안 고시…"자족도시 전환 시동"

이 지역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밀 복합개발계획을 도입해 정비사업에서 일자리·문화·주거가 결합한 도심형 복합 생활권 조성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녹지 생태의 도시 확장을 위한 보행녹지 네트워크 계획을 반영해 정비사업에서 중랑천과 수락산·불암산을 연결하는 등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정원도시 기반이 마련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고시는 법적 효력을 갖게 되면서 상계·중계·하계동 일대 재건축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정비사업 속도 향상은 물론, 동북권의 새로운 자족도시 모델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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