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돈봉투 의혹' 허종식·윤관석·임종성 18일 항소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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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돈봉투 의혹' 허종식·윤관석·임종성 18일 항소심 선고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전현직 의원들에 대한 2심 항소심 판단이 18일 나온다.

지난해 8월 1심에서 돈봉투을 건네받은 허 의원과 임 전 의원은 각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1년을, 이를 건넨 윤 전 의원은 징역 9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허 의원, 임 전 의원과 함께 돈봉투를 건네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9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이성만 전 의원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보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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