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이 직접 특사경을 언급하며 힘을 실어주자 소관 기관인 건보공단의 이사장도 놀라움과 반가움을 나타냈다.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등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불법 의료기관 문제를 언급하며 "특사경 권한을 달라는 이야기도 있더라"라며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
정 이사장은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이 특사경으로 몇 명이 필요하냐고 묻자 40명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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