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울 자금 협상 결렬"…오라클 100억달러 미시간 데이터센터 ‘안갯속’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블루아울 자금 협상 결렬"…오라클 100억달러 미시간 데이터센터 ‘안갯속’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추진 중인 100억달러 규모의 미시간 데이터센터 건설 사업이 주요 투자 파트너와의 자금 협상이 결렬되면서 불확실성에 직면했다.

(사진= AFP) 파이낸셜타임스(FT)는 17일(현지시간) 오라클의 최대 데이터센터 파트너인 블루아울 캐피털이 미시간주 세일린 타운십에 건설 예정인 데이터센터 사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 애빌린의 150억달러 규모 부지와 뉴멕시코의 180억달러 캠퍼스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특수목적법인(SPV)을 설립해 데이터센터를 소유한 뒤 이를 오라클에 장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