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우승하겠네, 수비가 神의 경지"…中, 벌써 11관왕 확신→"천위페이 불참, AN 경쟁자 없어"

결국 안세영은 5-11로 뒤쳐졌고, 와르다니에게 계속 점수를 내주면서 2게임을 8-21로 패했다.

매체는 또한 이번 월드투어 파이널에 안세영의 천적인 중국의 천위페이(세계 5위)가 불참했기에 안세영이 대회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천위페이 대신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와 한웨(세계 4위)가 대회에 출전했지만, 두 선수 모두 안세영보다 상대전적에서 열세이기에 안세영의 우승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