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가 17일(현지시간) 이집트에 약 1천120억셰켈(약 51조1천억원) 상당의 천연가스를 수출하는 계약을 승인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보도했다.
이번 계약은 이스라엘 기업 뉴메드에너지가 레비아탄 가스전에서 뽑아낸 천연가스를 이집트에 공급하는 내용으로 지난 8월 체결한 것이다.
코헨 장관은 이번 수출 계약이 자국 역사상 최대 규모라며 "이스라엘에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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