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13세 소녀가 얼어붙은 호수에 빠진 4세 소년을 구조하려 나서는 모습이 포착돼 '꼬마 영웅'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6일 중국 북서부 닝샤 후이족 자치구 퉁신현의 한 공원에서 소년이 얼어붙은 호수에 빠지자 13세 소녀가 다가와 "제가 구하겠다"며 나섰다.
아버지는 이어 "딸의 용감한 행동이 자랑스럽지만 앞으로는 다른 사람을 돕기 전에 자신의 안전을 먼저 확보하도록 상기시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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