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구역에 주차한 경차 보면 화난다"…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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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구역에 주차한 경차 보면 화난다"…갑론을박

일반 차량 구역에 주차했다가 "몰상식하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경차 차주의 사연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제보자는 "넓은 곳에 주차한 게 몰상식하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인가 싶어 제보 드린다"며 "저희는 참고로 경차 자리에 차종과 상관없이 주차하고 있다.별도 경차 혜택 없고 주차 자리가 부족한 상황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차라고 해서 항상 좁은 곳에만 주차해야 하는 거냐"며 "그 시간대에 그곳만 비어 있거나 큰 짐을 내려야 하는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지 않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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