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성 울려도 떠나지 않았다…시드니 해변서 주인 지킨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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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울려도 떠나지 않았다…시드니 해변서 주인 지킨 반려견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 휴양지인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 당시 숨진 주인 곁을 끝까지 지킨 반려견의 모습이 공개돼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반려동물 탐정 단체 '아서 앤 코 펫 디텍티브'의 창립자 앤마리 커리는 "마우이는 자신의 보호자가 총에 맞은 뒤에도 여러 희생자 곁을 맴돌며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며 "말 그대로 총알이 오가는 한복판에 있었다"고 전했다.

마우이의 주인은 이번 총격 사건으로 발생한 15명의 사망자 중 한 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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