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오픈AI를 위해 건설 중인 100억 달러(약 14조7천억 달러) 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투자 유치에 빨간불이 켜졌다.
오라클의 투자 파트너인 블루아울 캐피털은 미시간주 설린 타운십에 건설 중인 1GW(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투자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소식통을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말 기준 오라클의 부채는 1천50억 달러(약 155조원)로 1년 전의 780억 달러에서 약 34.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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